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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책 구하는방법] 국회도서관 우편복사서비스로 오래된 절판된 책 신청하기!!!! 오늘은 진짜 대대대 꿀팁을 알게되어서 공유하고자 글을 쓴다. 요 며칠 너무나도 가지고싶은 책이 몇권 있었는데 약속이나 한듯 모두 절판이 된것이 아니겠나... 진짜 인터넷을 이잡듯 샅샅히 뒤지다가 사기도 당할뻔(?) 하고 ㅠㅠ 엄청 낡은 책에도 웃돈이 붙어서 +만원 이만원으로는 어림도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알아낸 새로운 방법!!!!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신청 서비스 라는 것이다!!!!! http://post.clopy.net/ 국회도서관 - 우편복사 신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도서관 106호 복사실 02-6788-4175, 02-3775-1801 02-3775-1802 nanet@byis.co.kr clopy.co.kr post.clopy.net 신청은 엄청엄청 쉽고 간단하다. 위의 링크.. 2022. 3. 3.
[인센스 스틱 추천] 아스티에 드 빌라드 - 그랑 샬레 (ASTIER de VILLATTE - GRAND CHALET) 계속 인센스 스틱에 관심이 가득했는데 항상 좋은향을 느끼자마자 머리가 아픈것 같은 기분적인 기분때문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다가 인센스 선물을 받게되었다. 인센스에 무지했던 나는 이게 얼마나 귀한 스틱인지 알지도못한채 방치(?)하다가 비오는 주말 기분좀 내보려고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였다가 진짜 감탄의 감탄을 하고 인센스의 세계로 발가락을 담근 기분이다. 상자를 열자마자 인센스 설명이 영어와 불어로 적혀있는 설명서(?)가 들어있다. 이것도 예뻐보이는 나란인간…. 아무튼 대충읽고 던저놓고 종이를 열어보니 스틱이 정말정말 가득해서 행복했다. 스틱은 125개로 구성되어있고 한 스틱 당 30분정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공홈의 인센스 가격은 한 상자 당 72,000원 그러면…. 한 스틱당 572원?.. 2022. 3. 1.
[임신준비일기] 페마라 세번째 시도 +@ 2022.02.15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페마라 시도 + 배란초음파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페마라 시도 + 배란초음파 2022.01.13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에서 페마라로 바꾼 뒤 첫 배란초음파!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에서 페마라로 바꾼 뒤 첫 배란초음파! 2022.01.05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신설마 minjoeee.tistory.com 두번째 시도도 끝으로 돌아가고~~~ 병원 방문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이번 텀(?)의 상황을 살짝 브리핑 하자면 예상배란일 2/9 부정출혈 시작 2/17~ 생리예정일 2/23 생리시작일 2/25 이어서 병원 예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길게했다. 몇번의 경험끝에 진짜 의심.. 2022. 2. 28.
[박재범소주] 요즘 인싸들만 먹는다는 박재범 WON소주 후기! 25일 금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재범 소주로 더 유명한 ‘WON소주’ 론칭일이 되었다.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더 현대서울로 향했다. 하지만 인파는 내가 생각했던 인파의 수준이 아니였고…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다 ㅠㅠㅠㅠ 체감상 여의도 불꽃놀이 인파가 더현대서울 지하에 밀집되어 있는(?) 그런 수준의 느낌이었다… 진짜진짜 사람이 많았고 숨을 살살 쉬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이..들었던 공간이었다. 하지만 어쨌는 나는 운좋게도 출시 첫 날!!! WON SOJU 세 병을 운좋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한병당 가격은 14,900원으로 프리미엄 소주치고 그리고 예상했던 가격보단 의외로 덜 비싸게 느껴졌다. (소주가 14,900이라 생각하면 비싼건데말여ㅠㅠㅠㅠ) 두 병은 사랑하는 최측근들.. 2022. 2. 27.
[오삼불고기 맛집] 송중기도 다녀간 오삼불고기 맛집 - 도암식당 평창여행 중 두번째로 만족스러웠던 식사는 오삼불고기였다. 사실 '식신'어플에 추천식당을 가려고했는데 장사를 접으신건지.. 그날만 안하시는건지 그저 문만 닫혀있고 전화연결도 불가능해서 서성이다가 가게된 식당이다. 오삼불고기 거리가 있어서 어느집에 들어가도 다 비슷한 맛 같긴했는데 그래도 검색했을때 가장 평이 좋은 집으로 방문했다. 우리는 안쪽골목에서 오삼불고기 거리를 구경하고있었어서 바깥쪽으로 나와서야 도암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입구는 집중하지않으면 지나치기 쉽게 생겼다. 아주 작은 간판이 달려있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해있다. 우리는 코로나시국 이후에 보통 일반적인 식사시간을 지나서 방문한다. 그게 안전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ㅠㅠ 우리는 고민없이 오삼불고기 2인분을 주문하.. 2022. 2. 18.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페마라 시도 + 배란초음파 2022.01.13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에서 페마라로 바꾼 뒤 첫 배란초음파!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에서 페마라로 바꾼 뒤 첫 배란초음파! 2022.01.05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신설마리아 나팔관조영술 후기 [임신준비일기] 신설마리아 나팔관조영술 후기 신설마리아 초진후기 참고 ↓↓↓↓↓↓ 2022.01.03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minjoeee.tistory.com 페마라 첫번째 시도 후 생리예정일은 1/23 이었는데 1/15일쯔음 약한 출혈이 있었고 22일 즈음부터 갈색 분비물이 나오기시작했다. 16일부터 임테기를 해본뒤 22일 갈색혈을 보고나서는 임테기를 하지않았다. 그렇게 23,24,25,26 갈색혈? 분비물이 계..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