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36 루이비통 '사라 월릿' 지갑 냄새 A/S 교환후기 나는 21년 1월경 루이비통 사라월릿을 온라인구매 하였고 현대 목동점에서 픽업하였다. 그런데 올 해 들어서 살살 꼬린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어떤날은 냄새가 났고 어떤날은 까먹을정도로 냄새가 안났다.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부터 본격적인 냄새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갑 전체에서 냄새가 나는 날도 있었지만 주로 앞부분 카드슬롯쪽에서 냄새가 항상났고 카드슬롯에 꽂혀있는 카드에 은행나무열매에서 나는 똥냄새가 진하게 배어있었다. 그래서 지갑을 열거나 카드사용할때 너무 민망하고 불편했다. 올 해 초 루이비통 냄새 관련해서 검색하였을때 인터넷에서 '통풍을해서 써야한다' 랄지 '공기청정기 위에 하루종일 올려놓으면 좀 나아진다' 등의 관련 글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비싼 돈 주고 구매한 지갑을 통풍을 시켜가면서 쓰려고 샀나.. 2023. 8. 18. [하안동 맛집] 한여름 밤 노상에서 먹는 바베큐 맛집 B&F 숯불 바베큐 노상에서 먹는 꿀맛 치맥! 하안동 8단지 상가쪽을 지나가다가 발견했던 숯불바베큐집을 맨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 하였다. 거의 모든 가게들이 마감 할 시간 즈음이었는데도 야외 테이블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것 을 보고 나중에 저기는 꼭 가보자 하고있었다. 완전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초저녁 시간대에 방문하였었는데 그시간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오픈시간은 잘 모르겠었어서 오픈하셨는지 전화로 물어보고 방문했다. (02-891-9212) 위치는 하안주공 7단지 8단지 사이에 단지상가내에 위치하고있었다. 이 곳은 이미 동네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었다. (또 나만 몰랐지...) 주말 저녁시간대에는 만석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 혹시나 사람이 많을까 하여 포장해올까 했으나 나오자마자 따뜻한 상태로 야외에서 바람쐬.. 2022. 7. 19.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PH-02 -드디어 해결한 냄새제거 꿀팁 매력적이 었던 다이슨 공기청정기 + 가습기 + 선풍기 결혼 준비를 할 당시 가습기도 구매하고 싶고 공기청정기도 구매하고싶고 선풍기도 구매하고싶었지만 집안 공간이 넉넉하지 않던 나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그당시 신제품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PH-02)' 모델을 구매하고 3년째 아주 잘사용하고 있다. 사실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고장 아닌 고장으로 새 기계를 사용하게 되었어서 냄새가 심하게 난적이 없었는데 마지막 기계 뽑기가 성공적으로 뽑힌건지 문제가 없는 기계가 와서 가장 오래 사용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구연산을 넣고 기계에서 자체적으로 세척하는 기능에서의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2번이나 새기계로 교체받았다. (지금이 3번째 모델) 코로나시국에 부품이 수급이 안되어서 통교체를 해주고.. 2022. 7. 14. [역삼맛집]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기에도 좋은 고깃집- 역삼 푸에르코 고급진 역삼 고깃집 며칠전 역삼에 일이 있어 갔다가 지인을 만나기로 해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요즘 한창 저탄고지에 입문한 나로서는 맘에 드는 식당 찾기가 좀 곤란했는데 이베리코 전문점이 있다는 소리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푸에르코는 역삼역에서 정말 나오자마자 3번 출구 앞에 있는 식당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에겐 너무나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오픈은 11:30 이고 14:30~17:00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잘 체크하고 가야겠다.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의 느낌은 고급진 레스토랑의 느낌이 물씬 났다. 그리고 다른 고깃집들과는 다르게 고기굽는 냄새랄지 쩐내같은게 안나서 신기했다. 딱 깔끔하고 고급진 레스토랑의 느낌만 났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티쪼가리에 레깅스를.. 2022. 7. 13. [하안동 맛집] 산속에서 먹는 기분 - 보리밥 맛집 '보릿골' 보릿골 위치 얼마전에 방문했던 보리밥맛집 보릿골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큰 길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기가 어려우면서도 여기가 맞나 싶은 곳으로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 보건소쪽으로 들어가는길과 콩나물국밥집 옆길로 들어가는 길이있다. 개인적으로는 콩나물국밥집 옆길로 들어가는 길로 가보았는데 그 당시는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여서 보건소에 PCR검사줄이 어마무시하게 길게 서있어서 보건소 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차들이 엉켜서 난리도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길로나 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다만 주말 점심시간에는 양쪽 길 모두 복닥복닥 한 것 같다. 나는 주말 오픈시간에 가서 널널하게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다. 매일 11:00~21:00 영업한다고 한다. 구름산 입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2022. 7. 11. 최강의 식사를 읽고 '방탄커피' 만들어 마시기! 방탄커피가 궁금해졌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점은 매력적인 책 표지 때문이 아닌가 싶다. '2주 다이어트'랄지 '운동없이 매일 0.5kg씩 살이빠지고~' 부분이 나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저게 가능한 일이라고? 사실 이책을 처음 구매했던것은 2017년 서점에 신간코너를 지나가다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체 일단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그저 재미있게 신선한 발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어 넘겼고, 5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이책이 떠올라서 최강의 식사와 최강의 레시피 두권을 재구매 하였다. 이번에 읽으면서 모든레시피와 식단을 다 따라하기는 어렵지만 방탄커피만큼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는 인스턴트 커피, 캡슐커피, 아무원두의 커피 등등 각자의 레시피 들이 넘쳐났다. 버터도 방탄커피 역시.. 2022. 6. 2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