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36 [미니 고무장갑] 보들보들 라텍스 미니 고무장갑 후기 나는원래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끼는 것을 싫어한다.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면 그릇이 닦인건지 안닦인건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요즘은 뜨거운물로 샥 헹구는맛이 들려서 고무장갑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장실 청소할때는 고무장갑 무조건 필수이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일반적인 고무장갑은 너무 크고 너무 헐겁다... 한창 하다보면 어느샌가 손가락이 장갑에서 다 탈출해서 매번 낀건지 만건지 아주 불편하다. 저 특히 손등+손목부분이 헐렁거리는게 너무 불편했다. 일반적인 고무장갑은 일반여성에게 보편적으로 너무크고 헐렁거린다. 물론 고무장갑 작은사이즈도 있지만 크~게 단점이 보완되진 않은 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 장갑은 손 부분이 아주 딱맞고 손등+손목부분도 크지않아서 너무편했다. 흘러 내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2021. 11. 7. [평창 송어맛집] 회 찌질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평창송어횟집' 평창에 갔으면 송어를 먹어봐야 하지 않겠음? 먼저 평창여행을 갔다온 언니의 추천으로 평창송어횟집을 방문했다. 사실 나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회도 못먹는 회찌랭이다. 하지만 진짜진짜 맛있고 하나도 안 비리다는 확답을 받고 용기해서 송어를 먹으러 방문하였다. 네비를 찍고가면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평창송어횟집을 찾는사람이 많아서 인지 들어가는 초입에 주정차 안내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었다. 이 현수막을 보자마다 좌측으로 공영주차장이 제법 넓게 마련되어있다. 사실 공식적인(?)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20:00 주말 11:00 - 21:00 라고 적혀있는데 우리는 토요일 6시40분쯤 방문했는데 하마터면 못먹을뻔했다. 하필 그날 단체손님이 있었어서 빨리 정리하는 듯 해 보였다. 하지만 슬픈눈빛을 읽으셨는지 .. 2021. 11. 7. [봉평 카페 추천] 메밀의 고장에서 메밀커피(?) 맛집 2021.11.07 - [Review/Food] - [봉평막국수맛집] 인생 막국수집- 봉평 현대 막국수 [봉평막국수맛집] 인생 막국수집- 봉평 현대 막국수 가을을 맞이하야 단풍놀이도 할겸 추워지기전에 놀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아무계획 없이 강원도로 향했다. 당연히 숙소도 안잡고 맛집검색도 안하고 갔다. 평창은 주말에 숙소구하기가 하늘의 minjoeee.tistory.com 봉평 현대막국수를 먹고 봉평전통시장을 한바퀴 구경하고 다시 차있는쪽으로 가다가 만난 cafe 1010 이다. 시장도 깨끗했지만 갑자기 엄청 현대적인 테라스가 예쁜 카페가 나타나서 조금 놀라웠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서울로 출발하기전에 카페인 충전하고 가자는 꼬득임에 넘어가서 카페로 향했다. 바람도 선선하니 야외테라스에서 먹기 너무 .. 2021. 11. 7. [봉평막국수맛집] 인생 막국수집- 봉평 현대 막국수 가을을 맞이하야 단풍놀이도 할겸 추워지기전에 놀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아무계획 없이 강원도로 향했다. 당연히 숙소도 안잡고 맛집검색도 안하고 갔다. 평창은 주말에 숙소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봉평에 숙소를 잡고 다음날 메밀막국수를 먹으러 나갔다. 여러 추천 맛집들중에 2개를 최종선택했고 현대막국수가 조금 더 끌려서 현대막국수로 향했다. 봉평 현대막국수는 연중무휴이고 매일 9:30 - 20:00 영업한다. 점심먹고 전통시장구경도 하고싶었는데 현대막국수가 전통시장과 붙어있어서 님도보고 뽕도따고~~~~ 아무튼 주차는 대로변에 그냥했는데 운좋게도 차한대가 쇽 빠져서 헤매지 않고 댈 수 있었다. 하지만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가기에도 멀지 않은 거리여서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않아도.. 2021. 11. 7. [예방접종 꿀팁] 독감예방접종 저렴하게 맞는법! 나는 원래 독감접종을 빠릿빠릿하게 하는편은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코로나백신도 독감도 미리미리 접종완료했다. 예방접종가격은 병원별로 천차만별이라 발품을 열심히 팔면 2-3만원까지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어서 그냥 아무데나 가서 맡기엔 좀 억울한 면이 없지않아있다. 이번 독감예방접종은 1만4천원정도 차이가 났던것 같다. 하지만 맞고싶다고 그냥 가서 맞을 순 없고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하루에 접종가능인원이 정해져 있나보다. 근데 또 특이하게 pm 1:00-3:00 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동부지부) 독감예방접종은 녹십자 4가로 맞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팠다...윽 코로나 백신때 샤워를 못해서 이번에 물어봣더니 통목욕만 아니면 간단한 샤워는 가능하다고했다. 근데 옆에서 맞은 엄마는.. 2021. 11. 4. [신발수선] 뉴발란스 993 수선후기 2년전쯤..? 뉴발란스993 usa 를 99$ 정도에 삿던기억이 있다. 네번째993이었고 나는 993을 참 좋아한다. 하지만....? 내구성은 진짜 완전 쒯이다ㅠㅠ 제발 내구성좀 좋게 만들어줫음좋겠다. 아무튼 이번에도 뒷축을 해먹었다. 이건 아껴신든 막신든 오래신든 얼마안신든 똑같이 박살나는것같다. 아직99$였다면 주저없이 재구매를 햇을것 같다. 하지만 요즘 993가격 다들 알다시피 미쳤다.. 그돈주고는 못사신겠다........ 진짜 막 신은것 아니고 평범하게 얌전히 신은 결과가 이러하다.. 어디가서 신발벗기 부끄러웠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수선을 맡겨보았다. 생각보다 수선정보가 많지 않았고 생각보다 맘에드는 수선집이 많지 않았다ㅠㅠ 내가 찾은 정보로는 뒤축(갑보)수.. 2021. 11. 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