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국내여행-강원도 평창] 1) 라마다 앤 스위트 평창 + 안반데기 가을의 끝을 잡고 평창여행을 갔다왔다. 강원도 여행은 수없이 가보았지만 평창은 처음방문했다. 숙소는 라마다 앤 스위트 평창으로 예약했다.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완전 달렸다. 금요일 예약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저렴했다. 금요일 기준 아고다에서 \86,430 (세금포함) 결제했다. 평창라마다는 생각보다 엄~청 컸다. 이렇게 어마무시하게 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9시쯤 도착했는데 숙소를 이곳저곳 살펴볼시간은 좀 부족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주차장이 젤 접근성이 좋은곳은 직원전용이었고 젤 아래층까지 내려가서야 자리가 좀있었다. 사람들이 주차장이 불편해서그런지 메인동앞에 불법주차를 엄~~~~~~청 해놓았다. 이렇게 큰 리조트에서 정문앞에 이렇게 엉망으로 차량관리가 안되는곳은 또 처음봤다. 아무튼.. 2021. 11. 16.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 두번째 시도 + 배란촉진주사 2021.10.27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 첫번째 시도! [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 첫번째 시도! 배란촉진제 클로미펜을 처방받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프레미나정도 처방받았다. 프레미나정은 여성호르몬제로 에스트로겐 결핍증상등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한다. 나는 피검사 결과 여성호르 minjoeee.tistory.com 까먹기 전에 쓰는 클로미펜2차~~~ 사실 맨처음에 의사선생님께서는 클로미펜1번 해보고 나서 페마라로 약을 바꿀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클로미펜 반응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서 이번에 한번더 클로미펜으로 진행해보자~~하셨다. 첫번째 클로미펜 시도때는 예상한날짜에 맞춰서 난포도 쭉쭉 잘컸고 배란도 잘되서 주사를 따로 맞진 않았었다. 하지만 갈색혈(?) 분비물(?) 이 거의 배.. 2021. 11. 11. [미니 고무장갑] 보들보들 라텍스 미니 고무장갑 후기 나는원래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끼는 것을 싫어한다.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면 그릇이 닦인건지 안닦인건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요즘은 뜨거운물로 샥 헹구는맛이 들려서 고무장갑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장실 청소할때는 고무장갑 무조건 필수이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일반적인 고무장갑은 너무 크고 너무 헐겁다... 한창 하다보면 어느샌가 손가락이 장갑에서 다 탈출해서 매번 낀건지 만건지 아주 불편하다. 저 특히 손등+손목부분이 헐렁거리는게 너무 불편했다. 일반적인 고무장갑은 일반여성에게 보편적으로 너무크고 헐렁거린다. 물론 고무장갑 작은사이즈도 있지만 크~게 단점이 보완되진 않은 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 장갑은 손 부분이 아주 딱맞고 손등+손목부분도 크지않아서 너무편했다. 흘러 내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2021. 11. 7. [평창 송어맛집] 회 찌질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평창송어횟집' 평창에 갔으면 송어를 먹어봐야 하지 않겠음? 먼저 평창여행을 갔다온 언니의 추천으로 평창송어횟집을 방문했다. 사실 나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회도 못먹는 회찌랭이다. 하지만 진짜진짜 맛있고 하나도 안 비리다는 확답을 받고 용기해서 송어를 먹으러 방문하였다. 네비를 찍고가면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평창송어횟집을 찾는사람이 많아서 인지 들어가는 초입에 주정차 안내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었다. 이 현수막을 보자마다 좌측으로 공영주차장이 제법 넓게 마련되어있다. 사실 공식적인(?)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20:00 주말 11:00 - 21:00 라고 적혀있는데 우리는 토요일 6시40분쯤 방문했는데 하마터면 못먹을뻔했다. 하필 그날 단체손님이 있었어서 빨리 정리하는 듯 해 보였다. 하지만 슬픈눈빛을 읽으셨는지 .. 2021. 11. 7. [봉평 카페 추천] 메밀의 고장에서 메밀커피(?) 맛집 2021.11.07 - [Review/Food] - [봉평막국수맛집] 인생 막국수집- 봉평 현대 막국수 [봉평막국수맛집] 인생 막국수집- 봉평 현대 막국수 가을을 맞이하야 단풍놀이도 할겸 추워지기전에 놀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아무계획 없이 강원도로 향했다. 당연히 숙소도 안잡고 맛집검색도 안하고 갔다. 평창은 주말에 숙소구하기가 하늘의 minjoeee.tistory.com 봉평 현대막국수를 먹고 봉평전통시장을 한바퀴 구경하고 다시 차있는쪽으로 가다가 만난 cafe 1010 이다. 시장도 깨끗했지만 갑자기 엄청 현대적인 테라스가 예쁜 카페가 나타나서 조금 놀라웠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서울로 출발하기전에 카페인 충전하고 가자는 꼬득임에 넘어가서 카페로 향했다. 바람도 선선하니 야외테라스에서 먹기 너무 .. 2021. 11. 7. [봉평막국수맛집] 인생 막국수집- 봉평 현대 막국수 가을을 맞이하야 단풍놀이도 할겸 추워지기전에 놀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아무계획 없이 강원도로 향했다. 당연히 숙소도 안잡고 맛집검색도 안하고 갔다. 평창은 주말에 숙소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봉평에 숙소를 잡고 다음날 메밀막국수를 먹으러 나갔다. 여러 추천 맛집들중에 2개를 최종선택했고 현대막국수가 조금 더 끌려서 현대막국수로 향했다. 봉평 현대막국수는 연중무휴이고 매일 9:30 - 20:00 영업한다. 점심먹고 전통시장구경도 하고싶었는데 현대막국수가 전통시장과 붙어있어서 님도보고 뽕도따고~~~~ 아무튼 주차는 대로변에 그냥했는데 운좋게도 차한대가 쇽 빠져서 헤매지 않고 댈 수 있었다. 하지만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가기에도 멀지 않은 거리여서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않아도.. 2021. 11. 7.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