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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곰탕맛집] 창덕궁 구경 후 뜨끈한 국물맛집-북촌 이도곰탕(계동점)

by 닝도리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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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창덕궁 두번간 사람 = 나 

 

조만간 창덕궁 관람팁을 올리겠습니다.. 후달후달..

 

어쨋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 10월셋째주 토요일 아침!

저는 더 추워지기전에 빨리 창덕궁을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고궁관람에 나섰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추웠어서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겠더라구요..

 

며칠전 실패를 발판삼아

이번엔 그골목에 얼씬도 하지않고

 

바로 저번에 찜해둔 이도곰탕집으로 직진했습니다. 

 

 

 

 

메인도로에서 안쪽으로 조금걸어오셔야 하지만

가치가있습니다. ㅎ_ㅎ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을 모르고 1시40분경 도착하였는데

재금만 늦었으면 못먹을뻔 했습니다 ㅠㅠㅠ

 

 

 

 

브레이크타임 있으니 참고하세요!

 

※브레이크 타임 14:00~16:00※

 

 

 

 

 

안쪽으로 들어오자마자 헉했습니다.

 

다른공간에 들어온듯한 느낌!!!!

너무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밥을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지은지 얼마 안된건가.. 엄청 세련되고 신식이었습니다!!!!

너므저아 새거!!!!!

 

 

 

 

저는 배가 아주 마니고팠기 때문에

멋있게 특곰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살짝 둘려보았습니다!

 

사실 저 창가옆자리가 실제로 보면 진짜 예뻐서

저기에 앉고싶었으나ㅠㅠ 

 

들어올 당시 두테이블 다 만석이라

아쉽게도 멀리서 구경만했습니다! ㅠㅠㅠㅠㅠ

 

 

하지만 창가쪽이 아니여도

엄청 깔끔하고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있어서 

 

재금만 아쉽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국밥 초스피드로 나옵니다!!!

 

놋..그릇? 같은 그릇에 음식이 나오는데

아 고급지고 예쁘더라구요

 

(근데 엄청 무겁...)

 

관리어렵다는 얘기 듣고 당장 검색을 그만두었습니다.

 

 

안에 밥이 토렴까지 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릇이 엄청 뜨겁습니다!! 

조심조심..

 

특곰탕이랑 곰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기의 양이라고 합니다!

(밥도 재금 더 들어가긴 한다함)

 

참고하쎄용?

 

 

그리고 겨자+간장이랑 

김치가 나오는데..

 

김치 진짜 맛있습니다.

아는맛이 젤무서운거같네요 또 침고이는거보면...

 

 

 

밥 한술 떠서 김치 착 올려서 먹으면 

아는맛.. 더맛있는맛 ㅠㅠ

 

너무 허기졋다먹어서인지

양이많아서인지

 

헉헉거리면서 먹었습니다.

 

근데 또 너무맛있으니까

집에서 이도곰탕못먹고 손가락빨고있는

우리 집 사람 생각이...

 

그래서 포장도 시원하게 하나 했습니다..

(돈은 남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은 온포장 냉포장 선택 할 수 있고

바로드실거라면 온포장!

나중에 끓여드실거면 냉포장 하면 되더라구요~~

 

저는 더 놀다갈것이므로 냉포장!

 

저는 김치 진짜진짜 맛있으니까 2개 추가했는데

한 팩당 1,000원 입니다!

 

 

근데 차가지고 오셨거나

집에 바로가실거 아니면 포장 비추합니다...

 

저처럼 더 놀다가는 인간은...

미래를 생각치 못하고 포장했다가 

 

서울시내에 곰탕들고다니면서 

무거워 죽습니다...별표...잊지말라..

 

 

 

아무턴~~~ 깔끔한 곰탕집

이도곰탕 계동점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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