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맛집] 택배주문 - 성환 예사랑 호두과자

 

 

갑자기 일 잘하다 말고 호두과자+카누가 너무 먹고싶어서

참지못하고 호두과자를 주문하였다. 

 

 

택배주문으로 하루를 기다려야 하는 너무슬픈상황이 발생했지만

제대로된 집에서 제대로 먹고 싶어서 

침 꼴딱 삼키며 하루를 참았다.

 

 

 

 

 

 

호두과자 구성은 선물용/답례품용이 준비되어있고

 

선물용은 4가지 

 

20알-5,000원

40알-10,000원

60알-15,000원

80알-20,000원

 

답례품용은 

12알-3,000원

20알-5,000원

 

으로 구성 되어있다. 

 

 

 

나는 40알짜리 3개 그리고 12알짜리 1개를 주문하였다!

 

 

 

 

하나는 내꺼 나머지는 선물용이었는데

쇼핑백까지 택배에 동봉해주셔서 

아주 제대로 선물할 수 있다.

 

 

 

 

 

요즘 길거리에 파는 호두과자는

팥앙금에 설탕이 너무많이 들어간 느낌이고

무엇보다 호두가 너무 재그맣게 들어가서 

먹는 맛이 안났었는데 

 

이집은 다르다 

 

 

 

 

 

호두하나가 통째로 들어간다.

그래서 아주 먹을맛이 난다.

 

 

 

호두가 저만하다구!!!!!!!!!!!!!!!!!!!!!!!

 

휴.. 글쓰면서 또 호두과자 먹고싶어진다..

 

그리고 앙금도 완전찐한앙금이아니고

연한 부드러운 앙금인데

사진찍기전에 다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다.. 눈물..ㅠㅠㅠㅠㅠㅠ

 

 

 

 

 

카누와 호두과자의 조합은 진짜 환상이다..

12알 그냥 순삭임

저날 카누 두잔마셨다.

뜨카누+호두과자 조합 대추천이다.

 

 

나머지 40알짜리 한박스는 내꺼라

집에 들고갔다.

 

 

 

 

40알짜리도 같은 디자인의 박스에 들어있다.

생각보다 꽤 크다.

 

선물하기에 좋은 사이즈 같다.

 

 

 

40알을 한번에 못먹으면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보관했다가 먹으면

호두과자가 마르지않고 처음상태그대로 먹을 수 있다구 한다.

 

하지만 우리집 호두과자는

냉동실에 들어가지 않고 

이틀컷으로 다 먹어버렸다...ㅎ

 

 

다음에 60알짜리 먹으면서 참고해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다시 먹고싶어졌으니 또 주문 해야겠단 말씀

 

 

*50,000이상 택배비 무료니까

주변사람 모아모아 다같이 주문하면 더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