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클로미펜 결과 + 세번째 클로미펜 시도!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클로미펜 결과 + 세번째 클로미펜 시도!
배란 후 12일째 날 또 근질거리는것을 못참고 임테기를 해보았다. 그래도 첫번째 클로미펜복용했을때보다는 오래 기다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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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클로미펜 시도때는
약먹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10,000보+@씩 걸었다.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무조건 걸었다.
만보걷기가 난포키우는데 아주 좋다고해서
하루하루 걸을때마다 이번에 너무 여러개 커버리면 어쩌지~~~ 하면서 설레발을 쳤다.
심지어 이번에는 내상상속의 난소위치쪽에
콕콕쑤시는 통증도 조금있었기 때문에
나는 여러개가 너무마니커져서 통증이 조금있는건가????
하면서 쌍둥이생기면 어쩌나~~흥흥 하고 김치국을 항아리째로 들이 붓고있었다.
그리고 식단조절도 주3회정도.... 미약하게 했으며
두유도 좋다길래 두유도 엄청 열심히 먹었다.
오늘은 생리시작일+13일째 되는날이였고
배란초음파예약을 해놓은 날이었다.
전에는 12일째날에 갔었고 보통 1.8~1.9 의 크기여서
'며칠뒤면 난포가 터질것 같다.'
하고 숙제날과 예상배란일을 받고 돌아왔었다.
오늘은 그때보다 +1일이 지나있었고
열심히 걸었기 때문에 이미터져있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기도 했다????
결과는 약간 마상입었다.
이번에 난포가 자라지 않았다.
자궁내벽은 사이즈가 아주 좋게 잘유지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난포가 뭐가 후보군인지도 알수없을정도로
미약하게 자라있었다.....ㅠㅠㅠㅠ
1.2-1.4 정도여서 5일후(월요일)에 다시보자고 하셨다.
그래도 갑자기 하루에 2mm씩 쑥쑥자라서
혹시 난포가 터질지도 모르니
일요일날 숙제 잘 하고 오라고 하셨다.
이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이번엔 괜히 좀 셀프마상을 입었다.
다른때보다 그래도 조금더 노력을 해서 그런지
괜히 말하면서도 시무룩해지고 그랬다.
그래도 어쨌든 계속 만보를 채워보도록 하겠다...으!!!!!!
그리고 이제진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수있는건 다~~~~~~해봐야겠다...부듧부들..ㅠㅠ
월욜날 초음파…과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다.
ㅠㅠㅠㅠㅠ
2021.12.08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다시 한번 배란초음파
[임신준비일기] 다시 한번 배란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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