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다시 한번 배란초음파
[임신준비일기] 다시 한번 배란초음파
2021.12.01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만보걷기 + 배란초음파결과 [임신준비일기] 만보걷기 + 배란초음파결과 세번째 클로미펜 시도때는 약먹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10,000보+@씩 걸었다. 비가오
minjoeee.tistory.com
이번달은 저번달보다 더안크는 기분이다 진짜
부들부들
12/1 배란초음파이후 12/6 다시 배란초음파를 보고
이번에 12/10 또다시 배란초음파를 보고왔다.
이번에는 난포 1개 사이즈가 2.3cm로 간신히 자라있었고ㅠㅠ
저번텀에 2.4가 넘어가도 안터졌었던지라
이번에도 난포터트리는 주사를 맞고 돌아왔다.
(난포터트리는 주사를 맞으면 36시간 후 난포가 터진다고 한다.)
아니 근데 이번에 주사 너무너무 아팠다.
저번에 맞을때는 팔 근육 주사로 맞아서
그냥 보통 주사정도의 따끔 통증이 다였는데...
이번엔 갑자기 엉덩이 주사로 맞았다.
근데 진짜 진짜 진짜 아팠다.
엉덩이 계속 두들기면서 주사를 놔주셨는데
다맞고 한참문질러 주셨는데도 주사기 바늘이 계속 꽂혀있는 느낌...?
ㅠㅠㅠㅠㅠㅠ
가장최근에 맞았던 비타민D 주사보다도 아팠다.
사실 이정도 아픈건 아픈것도 아닐텐데
괜히 짜증이나서그런가 주사도 더아픈것같고
기분도 별로다.
아무튼 이번에 기대했던 속도보다 너무 더디게 자라서
다음번 텀 부터는 페마라로 약을 바꿀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산부인과 갈때마다 병원앞에 바로 시청앞광장이 있어서
구경하느라 금새 기분이 나아진다.
이번 생리예정일은 12/24
과연 크리스마스선물이 될런지????
부담감을 버리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기대감을 내려놓고~~
라고들 하지만 쉽지않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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