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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일기] 클로미펜에서 페마라로 바꾼 뒤 첫 배란초음파!

by 닝도리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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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신설마리아 나팔관조영술 후기

 

[임신준비일기] 신설마리아 나팔관조영술 후기

신설마리아 초진후기 참고 ↓↓↓↓↓↓ 2022.01.03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신설마리아 초진 진료 후기 + 페마라 복용시작 [임신준비일기] 신설마리아 초진 진료 후기 + 페마라 복용시작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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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행적을 한번 훑자면

 

클로미펜+프리메나정 (3차 시도) → 신설마리아로 전원

→ 페마라 (1차 시도) → 나팔관조영술

 

을 진행 한 상태이다. 

 

 

나팔관조영술을 한지 4일째 되는날 

배란초음파 예약을 잡았었다.

 

근데 소량의 출혈이 병원가기 직전까지

애매~~하게 나왔다.

 

 

그리고 아랫배 양쪽이 계속 콕콕 아팠다.

하루는 자다가 아파서 깰 정도로 아팠다.

 

 

어쨋든 진료일이 되어서 내주신 숙제를 마치고

병원에 방문했다.

생리 끝난지 5일째 되는 날이었다. (1/7)

 

나팔관조영술때는 부원장님 진료가 없는날이여서

다른선생님한테 대~충 들었는데

 

이 날 다시 피검결과와 조영술 결과를

한번 더 짚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

 

다른선생님께서는 양쪽 다 잘뚫려있어요~

가 전부였으면

 

이번에는 한쪽은 조영제가 빨리나왔는데

한쪽은 조금더 천천히 나오긴했다.

하지만 정상으로 볼수있다. 

라고 조금 더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배란초음파를 봤는데 충격적이었다.

나에게 페마라가 약발이 잘받는건지

약을 바꿔서 반응이 빨리나온건지

벌써 터지기 직전의 크기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반대쪽에 또 하나의 난포가 자라고있었다!

 

클로미펜을 먹었을때는 

생리후 15-17일정도 걸렸기 때문에

생리 후 5일째 배란이 되려고 한다는건 

진짜진짜 놀라웠다.

자궁내벽두께는 7.0 으로 아직 부족한상황!

 

하지만 이미 난포가 잔뜩 커져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고 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주사실에 가서 엉덩이주사를 맞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아팠다 흑흑

열심히 문질러주라고 해서

집에가서도 남편 손 빌려서 열심히 문질러줬다.

(배란초음파+난포터트리는 주사 = 28,770원)

 

 

그리고 월요일(1/10) 예약을 잡았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두번째 배란초음파를 보러갔다.

양쪽에서 하나씩 총 2개가 배란이 되었다고 하셨다!

자궁내벽도 조금 두꺼워져서 8.5정도 되었다.

아직 충분한 두께는 아니지만 

불가능한 두께도 아니라고 하셨다.

 

처음으로 2개가 배란이 되서 그런가

이미 벌써 쌍둥이면 어쩌나 설레발을 떨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2주뒤 생리가 시작이되도~ 안되도

병원에 방문하라고 일정을 알려주셨다.

 

이번에도 생리가 시작된다면 생리3일째에

방문 할 예정이다.

(배란초음파 = 24,270)

 

 

 

 

 

2022.02.15 - [Daily/Baby] -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페마라 시도 + 배란초음파

 

[임신준비일기] 두번째 페마라 시도 + 배란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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